경기도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숙종)는 최근 경기문화재단 강당에서 2019년도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2018년도 회계결산에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 등 의안 심의를 마치고 이어 2부 기념행사에서는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20여명에 대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재향군인회장 등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향군 발전을 위한 결의를 굳게 다졌다.

　한편, 이숙종 도여성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금까지 도민 안위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안보 및 봉사활동을 훌륭히 수행에 왔다”고 노고를 치하하고 “2019년도에도 도민과 함께하는 여성회 활동을 적극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필기자/ 이욱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