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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휴일 반납'민생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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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휴일 반납'민생소통 행보'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19.03.2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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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3주 연속 휴일도 반납한 채 시민들이 건의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23일 별내면 용암리 비루개 마을 도로개설 지역과 별내동 유소년축구장 돔구장 설치, 구)진접문화의 집 청소년 시설 변경, 오남 어린이급식센터 건립예정지 등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먼저 별내면 용암리 90-3 비루개마을 도로개설 지역을 방문했다.
 눈이 내려 진창이 된 비포장 도로 600m을 이도재 시의원과 이창희 시의원, 지역주민, 관련 국과장 등과 함께 걸으면서 관련부서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 등을 확인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 지역의 도로개설이 필요하며, 지상권 동의 등 제반사항을 잘 파악해 교통도로국과 도시국이 협의해서 추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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