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절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관절 튼튼 운동(수중)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노년기 약해진 체력 향상 및 정신적인 안녕을 위한 이번 관절 운동(수중)교실은 한의과 전문의와 운동 강사를 초빙해 오는 11월 29일까지 강화군보건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관절염 관리를 위한 이론교육과 건강상태 사전·사후 평가, 관절 유연성 및 근력 강화운동 등이 있으며, 아쿠아로빅 노인복지관 수중운동과 연계해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강화/ 김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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