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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성재원‧서구보건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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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성재원‧서구보건소 현장점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4.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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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인 성재원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살피고 서구 보건소를 찾아 A형 간염 확산 방지 체계를 점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성재원을 찾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시설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이용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서구보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종호 위원장은 “현재 대전시 A형 간염 발생 현황이 인구 10만명당 25.9명으로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데도 대다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며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A형 간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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