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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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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조성 박차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9.04.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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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청소년 문제예방 교육 및 연중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논산시는 올해도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주 2회 이상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순찰 캠페인을 실시하고,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 배부, 유해 매체물 배포·판매·대여 집중 점검 등의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도 유기적인 체제를 구축해 월 2회 이상 민관 합동 계도와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근절 및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에 행복배움터 지킴이를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오는 4월 8일에는 청소년 흡연·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우린 친구잖아-따로’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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