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택의장 “구민 행복과 강동발전에 최선” 강조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8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제 28주년 기념식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정훈 구청장을 비롯 집행부 공무원 및 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인택 의장 개원 기념사·이정훈 구청장 축사·단체 기념촬영 등의 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임인택 의장은 개원 기념사를 통해 “구민 행복과 강동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28년이란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해 오신 선배·동료 의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간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사회가 완전한 지방자치제를 논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실질적인 역할과 권한을 갖고 지방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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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는 지난 1991년 3월 26일 지방의회 의원선거를 통해 구성된 38명의 제1대 의회를 시작으로, 이번 제8대 강동구의회에 이르기까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구민들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안고 강동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한 삶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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