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가 최근 열린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

 

 

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채택, 위원장에는 강수정(사진)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백승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제216회 정례회 기간 중 특별위원회를 열어 금천구와 소속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과 적정성 여부를 감사, 시정요구 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게 된다.

​

​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수정 의원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행정집행 상태

 

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중요한 권한 중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위원들과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알차고 깊이 있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또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백승권(사진) 의원은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과 위원 간 의견을 잘 절충해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