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타-G'는 예선현장에서부터 7:1이라는 남다른 경쟁률을 보여주며, 뜨거운 영천의 열정을 내뿜었다.
이날 최우수상(백진택, 동부동), 우수상(요요공연단), 인기상(조규팔, 동부동) 등 수상자에게 푸짐한 상금이 지급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진택(동부동)씨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남다른 추억과 뜻깊은 기억을 가질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 우리 노인들의 역량을 다양하게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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