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세림비앤지와 ㈜금강이엠씨는 평택시 청년 중소기업 채용지원 사업을 통해 각각 3명과 2명의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으로, 기업대표와 청년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청년 중소기업 채용지원 사업은 지역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이며, 총 사업 규모 55명 중 현재 39개 기업체에서 54명의 청년들이 근무하고 있다.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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