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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특별조정교부금 ▲브레인시티 조성 ▲시립추모공원 증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평택철도망 구축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등 정책현안과 주요 도비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도의원들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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