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생태과학관은 ‘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 프로그램이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이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 신청을 받아 30명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매번 당일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현장 접수한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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