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행안부장관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과위원장...주민총회, 마을화력소 방문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사진 왼쪽부터,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강신환 독산4동 주민자치회장,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일 오후 1시 30분 독산4동주민센터에서 ‘독산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이훈 국회의원, 구의원, 주민자치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공연 ▲2018년 주민자치사업 및 감사결과 보고 ▲2019년 사업계획보고 ▲주민활동 지원사업 및 시민참여예산 제안설명 ▲질의응답 ▲투표 및 결과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금천구를 방문해 ‘독4동주민총회’ 현장과 지난 3월 시흥4동주민센터 1층에 문을 연 ‘시흥4동 제2마을활력소’를 둘러봤다.
한편 같은날 오후 4시부터 문성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독산3동주민총회’도 열렸다. 또 전날인 10일에는 ‘독산2동 주민총회’가 개최됐다.
2019년 주민총회는 오는 18일까지 나머지 7개 동에서 일정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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