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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공설운동장에서 상반기 나눔장터를 개장하고, 환경과 판매수익금 54만2000원과 기증물품 판매대금 20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7개 단체 및 개인 판매자 16명이 참여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서로 나누고 자유롭게 판매하는 등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판매자들은 물품을 팔면서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참여자들은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가져와 사용하는 등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1회용품 없는 논산 만들기’에 함께했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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