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9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일환으로 5월∼11월 7개월 과정으로 ‘3D프린터 운영기능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D프린터 기능사 양성교육은 국비 8000만원과 군비 4000만원을 투입해 11월 7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기초과정 92시간·심화과정 118시간 등 총 2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를 위해 하동군에 거주하는 구직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뒤 지원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9명을 선발했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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