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8,299명(귀농 654, 귀촌 7,645)의 귀농·귀촌인 유입되어 그 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영암군은 귀농·귀촌인이 소득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농기술지원과 청년 농업인을 위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군 생산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이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서울농장의 조속한 완공을 통해 대한민국 서남부권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귀농·귀촌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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