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플란트치과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대전시 서구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어스플란트치과배 배드민턴대회가 대전한밭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서구 각 단위클럽‧종목별 대항으로 동호인 상호친목과 자율적 참여의식, 검소하고 알차게 운영해범 구민적인 행사가 되도록 유도한다는데 있다.

이날 설동호 대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 김창관 서구의장, 이선용‧서지원‧강노산 서구의원 등과 배드민턴 관계자‧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훈 사회자 진행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관계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송 원장은 “배드민턴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하다. 배드민턴을 통한 생활체육을 승화시키고 각 클럽의 동호인간의 유대강화와 애향심 고취 및 건강함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드민턴 경기는 남복 여복 혼복으로 80이하부터 121이상까지 A급부터 E급까지 66개 세부종목에 353팀이 참석해 경기가 펼쳐졌다.

시상에는 개인상 종목별 1위 최고급 라켓, 종목별 2위 스펙트럼 멀티가방 종목별 3위 스펙트럼고급콕케이스를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송수현 어스플란트치과원장은 3년전부터 배드민턴대회와 사회인야구단을 운영해 대전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많은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속에 공부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직접 참여하고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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