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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편리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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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편리한 서비스 제공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9.05.2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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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 경기 양평군은 최근 용문새마을금고를 마지막으로 상반기에 예정되었던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신규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설치된 곳은 양평군보건소, 용문면사무소 신청사, 용문도서관, 양평병원, 용문새마을금고로 관공서를 비롯해 병원과 은행 등 증명서 수요처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도록 설치위치를 고려했다.
 이에 따라 민원서류를 발급받기위해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시·공간적 불편을 해소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토지·지적·건축·차량·보건복지·농촌·병무·지방세·부동산(법원)·가족관계·수산·교육·국세청·건강보험 등 최대 86종에 달하며, 민원창구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현재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건수는 지난해 8만 9,800여건, 이달까지 4만 500여건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다.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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