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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거취약 세대인 김모(59)씨 집을 방문해 옥상 방수와 도배, 장판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 3월 시와 지역건축사회가 업무협약 체결한 건축분야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내용에는 집 고쳐주기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대한 무료 건축설계 지원도 포함돼 있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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