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관광숙박업 분야로 장시간 고강도 및 노동이 힘든 장애인층과 언어·문화 장벽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이주여성층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분야에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마련됐다.
특히 가평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지에 걸맞게 관광호텔, 펜션, 캠핑장 등 객실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관광·숙박 분야의 취업을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호텔 객실관리사외에도 관내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직종에 대해 관련분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조경관리사 취업역량 강화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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