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날 사고는 자동차 엔진을 위한 모래 금형 틀 제작을 위해 1t가량의 모래주머니를 옮기던 중 A씨가 모래주머니와 난간 사이에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등을 제조하는 현대비앤지스틸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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