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가지를 관통하는 서천을 비롯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세천을 정비하고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과 서천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 안전한 하천유지관리와 함께 친수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관내 5개소의 지방하천(42.6km)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646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죽계지구와 서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총사업비 771억을 투입해 2015년도에 착공해 2021년 완료예정으로 제방축조, 호안정비 등이 한창이다.
영주/ 엄창호기자 cha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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