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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동송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활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감시초소를 설치했다.
지난 6월3일 동송읍 새마을 부녀회원·환경미화원·직원들이 총출동하여 생활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감시초소를 설치하여 온갖 쓰레기로 난무하던 장소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모했다.
철원군 동송읍은, 감시초소 설치를 통한 감시근로자 운영으로 쓰레기 배출·무단투기 감시 및 생활쓰레기 불법행위등과 관련한 지도·단속을 실시하며, 취약시간대 근무시간 조정으로 감시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원/지명복 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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