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노선은 감일지구 최초 입주단지인 B7에서 출발해 서하남IC, 9호선 둔촌오륜역을 거쳐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지난 2월부터 하남시는 노선신설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5대를 신설했으나, 입주초기 운송수지 등을 감안해 2대 배차간격 20분 운행하고 향후 입주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9호선 둔촌오륜역, 5·9호선 올림픽공원역 연계노선 신설은 출근시간대 지하철 연계로 입주초기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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