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7일 강동공영차고지 서울승합 교양실에서 제129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고 여성버스운전기사로서의 애로점과 평소 차량 운행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교통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구청장은 “살림과 일을 동시에 해내는 여성 운전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서울시민의 발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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