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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오현정 보건복지 부위원장,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성공적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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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오현정 보건복지 부위원장,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성공적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힘쓸 것”
  • 서울 인터넷뉴스
  • 승인 2019.07.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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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성동종합재가센터 개소식 참석,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선도 기관 되길 기대”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민주․광진2)은 23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성동종합재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성동종합재가센터는 좋은 돌봄과 좋은 일자리를 추구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통합재가센터 중 가장 먼저 공공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며  성동종합재가센터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선도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이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성동종합재가센터’는 저출생,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사회서비스 정책 환경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에 대한 공공성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부응으로서의 서울시가 주체가 되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해 ‘돌봄걱정이 없는 서울’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부위원장은 “2018년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재단 설립이 근거와 예산 심의를 10명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치열하게 논의해 출범한 사회서비스원의 제1호 통합재가센터인 성동종합재가센터의 개소식에 와 있는 이 시간이 자식의 걸음마를 보듯이 뿌듯하고 대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또 “성동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용자에게는 좋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근로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복지생태계의 수준을 높이는 선순환을 도모하길 기대한다” 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돌봄 수혜자와 제공자가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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