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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치안고객소리팀 심의 공동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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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치안고객소리팀 심의 공동치안활동 전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7.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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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경찰 활동에 반영하는 치안고객 소리팀을 운영해 주민참여 중 심의 공동치안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14일을 시작으로 월평주공 등 아파트 10개소, 갈마·탄방·만년동 주택 밀집지 9개소 지역주민 842명의 의견을 청취하고 위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소통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범죄취약지 15개소는 탄력순찰 및 순찰노선을 지정  하여 특별순찰을 시행 중이다. 주취폭력으로 몸살을 앓던 무허가 포장마차 철거 CPTED 기법을 활용한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둔산경찰서만의 특수시책인 치안고객소리팀의 활동은 현재 진행형, 지역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경찰 활동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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