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운영
상태바
정현복 광양시장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운영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승인 2019.07.26 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4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7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정 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용 구명조끼가 낡아 교체해야 한다는 건의에 바로 교체하도록 지시하며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공사 중 민원 발생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부지 992.6㎡, 연면적 2198㎡(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에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육아카페, 장난감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정현복 시장은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