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유동균 마포구청장,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긴급 대책회의
상태바
유동균 마포구청장,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긴급 대책회의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9.08.09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8일 최근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관내 기업의 피해 최소화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 부서장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는 홍보과, 기획예산과, 재무과, 세무과, 지역경제과 등 13명의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 결과, 마포구는 기업의인 여권발급 기한 단축, 예산 조기집행 및 직접지원, 구유재산 임대료 감면, 지방세 부과 및 체납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제외, 여행업체 및 숙박업소 피해사례 파악 지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피해상담 전담창구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