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구정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20명을 우선 모집하고, 30명은 일반학생으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문대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단,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교, 전산원 재학생, 휴학생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5일(금)부터 12일(금)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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