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마산·진해센터별로 10~20명 정도의 규모로 아이돌보미를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비스 제공현황 및 사업 운영의 애로점을 공유하고, 관내 외곽지역대기자 해소 방안과 서비스 질 향상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현재 창원시는 창원·마산·진해 3개의 지역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있으며, 393명의 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3개 센터는 하반기에 50여명의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 내달 5일경 접수를 받고, 인적성 검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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