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 기술과 솔루션 꼼꼼히 살피며 의정 활동 자료 수집
![]() ▲기념촬영 모습(정중앙 이재민 부의장)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23일 스마트도시 관련 기술 체험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ICT 융복합 기업인 ㈜한컴그룹 견학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민 부의장을 비롯한 허주연·한용대·이향숙·안지연·박다미·김현정·이상애·허순임 의원이 참여했다.
1층 쇼룸 시연을 시작으로 의원들은 건물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그룹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디지털 구청장실, 안내 로봇, 공유주차 시스템 등 행정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 기술과 솔루션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방문을 마치며 이재민 부의장은 “지난 6월에 통과된 ‘강남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 강남 구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 중에 있다”며 “스마트 기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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