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4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생태공감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4일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했으며, 이틀 만에 3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행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200명과 현장 접수자들이 참여하여 지형, 식생,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 9개 분야의 현장 생태체험과 생태 증강현실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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