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우리나라 최초의 희극 ‘병자삼인(炳者三人)’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구민회관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립극단이 마련한 공연으로, 한국 문화의 탄생과 원로 예술인을 재조명하고자 고전작품을 새롭게 재각색하여 극단만의 차별화된 형식으로 꾸며냈다.공연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4시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강서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site/munhwa)를 이용해 사전예약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당일 현장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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