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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학장 박주문)은 최근 중국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 교수진을 초청, 한.중 스마트시티 현황 및 도시환경자원 세미나(사진)를 최근 인천대에서 열었다.
세미나는 인천대 도시과학연구원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미추홀포럼의 일환으로, 올해는 중국의 교류대학인 대련민족대학과 합비대학교의 교수를 초청해 중국의 스마트시티와 발전현황, 도시환경자원 및 계획체계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대련민족대학와 합비대학 간 학술교류를 인천대 도시과학대학 세미나를 통해 이루어지게 돼 무엇보다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박주문 학장은“이번 대련민족대학 및 합비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개최될 도시대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 및 한.중 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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