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사장과 정현목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 대표들은 ‘최상의 안전한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담은 ‘안전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정희윤 사장은 “안전관리시스템과 관련 규정을 정교하게 재정비하고, 안전 전담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업무가 ‘절대 안전’의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 시민이 만족하는 인천교통공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