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군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3%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중증환자도 늘어나고 간병 비용 부담도 증가하고 중증 환자의 경우 24시간 간병이 필수적이고 대소변 처리와 목욕 등의 간병에 많은 경제적인 부담이 발생한다.
이를 완화하기 위한 간병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를 도입해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조병식 의원은 “앞으로도 초고령화 시대에 증가할 수 있는 의료비 절감을 위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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