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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18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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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18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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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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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184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 수정예산안’에 있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11건 4억 5666만 3000원을 감액하고, 27건 4억 5666만 3000원을 증액해 일반회계 3997억 700만원과 특별회계 103억 3300만원 등 총 4100억 4100만원으로 세출예산안을 결정했다.예산심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9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심도있게 심사했다.제18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했으며 행정보건위원회는 강북드림스타트센터 현장을, 복지건설위원회는 제설대책 관련 도로관리과 창고 현장방문과 우이동 시민의광장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햇다.이번 제2차 본회의 부의안건 중 2015년도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사업 수정예산안 4100억원에 대해 수정안 표결결과 찬성 6명 반대 8명으로 부결된데 이어, 또다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에 대하여 표결결과 반대7명, 기권7명으로 원안도 부결됨으로써 제185회 임시회에서 예산안 재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기타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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