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 및 연휴 기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주변 환경 제공을 위해 4700만원을 들여 군도 68km와 농어촌도로 17.2km 등 관내 도로변 85.3km의 풀 깎기, 잡목제거 등 갓길정비에 나선다.
이와 관련 도로변, 관광지 및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구간을 우선 대상으로 통로박스 진출입 램프를 포함, 제초작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을 근로자로 채용, 일자리도 창출한다.
작업방법은 A·B구역으로 분할, A구역은 간성, 거진, 현내 40.3km에 인부 11명과 B구역인 죽왕, 토성 45km엔 15명을 투입, 추석 마무리할 방침이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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