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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유일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시 주최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 행사장내 의료지원을 진행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365진료 및 추석연휴 의료지원을 통해 인천에 고향을 두고 오는 인천고향 출신 시민들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행사부스에 어르신 동반시 무릎보호대와 손목보호대를 증정한다.
이정준 원장은“추석에 인천고향을 방문하는 가족들께 행사장내 안전을 약속드리며 고향을 찾은 부모님들의 관절, 척추건강도 보살펴 드리고, 인천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훈훈한 전통체험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추석 다음 날인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2019 인천문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가 인천도호부청사 앞마당에서 열리며, 단소만들기와 목공예 체험,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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