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26일, ‘2014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로 선정돼 ‘옳은 정치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서울시의회 정책 투명성 확보와 인사권 독립을 위한 정책 실현을 공적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울교육방송과 서울문학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방송이 후원하여 매년 개최되는 시상으로, 지난 22일 24명의 수상자를 분야별로 선정해 발표했다.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자들의 선정 배경 및 심사평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출간한다.박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당시부터 추진해온 의회개혁과 의회역량강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