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가야시장 사거리에서 그린리더함안군협의회(회장 윤병근) 회원과 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2019 친환경교통주간을 맞아 저탄소 녹색 생활운동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타기 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생활화하는 것이 친환경 저탄소 생활 실천의 첫걸음이며, 일상에서 온실가스를 줄여 녹색함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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