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노진)는 2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외식업 전용상품 ‘수미안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사업 MOU를 체결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는 식자재 유통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1월 외식가족공제회를 출범해 직할지회, 시도지회, 지부를 포함해 전국 43만 회원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영양고추의 안정적인 생산 및 가공과 유통 등 포괄적인 부분에서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영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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