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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평생살기, 청년 프로젝트’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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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평생살기, 청년 프로젝트’ 시책 추진
  • 고성/ 박승호기자
  • 승인 2019.09.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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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 강원 고성군은 청년들의 취업 여건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위해 ‘고성 평생살기, 청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먼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마을기업, 농어업법인, 중소기업 등 지역기반 법인·단체에서 청년을 신규직원으로 채용하는 경우 임금의 90%를 2년간 매월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과 창업 3년차 이하의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공간 리모델링 등에 연 1500만원을 2년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으로 나뉜다.

 ‘청년포차 푸드트럭 지원’은 봉포리 ‘청년 상상마당’ 조성지역 일원과 군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운영 시설 등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청년창업자를 모집하는 사업으로 2인 1팀에 인당 1500만원이 지원된다.

 관내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청년 취업수당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공고일인 2019년 5월 23일 이후 관내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취업일 1개월 이후에 직접 신청해야 하며, 연간 20명에게 매월 3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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