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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운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2차 집수리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차 집수리 교육은 영종국제도시(운서동, 영종동, 영종1동, 용유동) 주민 25명이 지난 8월12일부터 10월2일까지 총 9주에 걸쳐 도배, 장판, 전기, 친환경 재료 등 9개 분야의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집수리 교육을 수료한 박모 씨(47·운서동)는 “집수리 교육을 통해 스스로 집을 고칠 수 있는 기능을 배워 좋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면서 실습을 통해 배운 기능을 발전시킬 수 있어 일석이조의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집수리 교육은 집수리 봉사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2회, 그리고 이번 교육까지 총 4회 운영했고, 앞으로 집수리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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