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경기 광주시는 최근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도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롯데칠성 음료 오포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탐방은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현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 시청 ▲공장 견학 ▲생산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무균충전 생산라인 시스템에서 음료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바로 생산된 음료를 시음할 수 있어 견학의 흥미를 더했다.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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