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생활체육 신규 강의 5개 개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10월 28일부터 다이어트 발레핏, 성인발레, 필라테스, 아쉬탕가 요가, 국선도 단전호흡 등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 웰빙스포츠센터는 11월 생활체육 프로그램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10월 28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개설된 강의는 ▲다이어트 발레핏 ▲성인발레 ▲필라테스 ▲아쉬탕가 요가 ▲국선도 단전호흡 등 총5개다.
‘다이어트 발레핏’은 발레 동작을 기반으로 필라테스를 결합한 운동으로 월·수 오후 8시~9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성인발레’는 월·수 오후 9시~9시 50분까지, 매트와 소도구를 이용한 ]필라테스]는 월·수·금 오전 10시~10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아쉬탕가 요가’는 난이도에 따라 ‘베이직’과 ‘수련’ 수업으로 나뉜다. 초급 ‘베이직’ 과정은 저녁 7시~7시 50분까지, 중급 ‘수련’ 과정은 저녁 8시~9시 30분까지 이뤄진다. 두 수업 모두 월·수·금반과 화·목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국선도 단전호흡’은 월·수·금 오후 3시~오후 4시 20분까지 열린다. 단전호흡은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센터 관계자는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체육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활력충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고객지원센터(☎02-944-290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