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40분께 함안군 군북면에서 A씨(67)가 돈 문제로 다투던 이웃 주민 B씨(75)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인근 폐건물로 이동해 3층에서 뛰어내렸다. A, B씨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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