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박을 위해 날아라 ‘높이 더 높이’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강동구협의회(회장 이종춘)는 내달 5일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모형비행장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강동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제4회 통일염원 강동구민 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통일 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통일염원 연날리기 대회에서는 대형윷놀이, 왕제기차기, 주사위놀이, 투호, 고도리서바이벌, 오재미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연날리기 대회 참가신청은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각동 주민 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팩스, 전화신청로 신청하면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3월 5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