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신포시장 일대에서 전개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7가지인 불법주정차를 비롯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과적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에 대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 구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 역시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함께 점검하는 기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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