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식)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문래동에 위치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권영식 위원장을 비롯한 사회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박영숙 기관장으로부터 복지관의 운영 현황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사업관련 질의 응답 시간을 가져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이용 회원 및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권영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데 복지관의 다양한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0년 설립된 구립 노인 복지 시설로 현재 학교법인 일송학원(한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의 건강관리부터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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